
세상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믿을 수 있는 이유,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착한 행실 때문입니다. 우리의 말 한마디, 따뜻한 관심과 사랑, 배려 깊은 행동 그 모든 것들이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드러냅니다. 빛은 자신을 온전히 반사시켜서 세상을 비춥니다. 소금은 완전히 녹아서 짠맛을 냅니다. 빛과 소금은 사라지는 것 같지만, 그래야 제 역할은 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착한 행실도 그렇습니다. 자기희생이 없는 착한 행실은 없죠. 내가 가진 시간이나 재물, 능력과 힘을 나누고, 포기하고, 사용해야 착한 행실을 할 수 있습니다. 어쩌면 세상의 눈으로 보면 이것은 어리석은 행동이고 손해 보는 행동일 수 있죠.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이것은 하느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행동입니다.
